일상사진3 일상-머리자르기 회사근처 이디야에서 커피를 기다리는 동안 거울을 보는데.. 머리가 많이 길다는 생각이 들었다.약 1년간 머리를 다듬지도 않고 끈으로 묶기만 하고 또 코로나때문에 그냥 신경쓰지 않고 살다보니 정말 신경은 안써도 됬지만 뭔가 머리를 감을때 샴푸를 더 많이 쓰게되고 머리도 금방 마르지 않고 머리카락도 계속 길어지다보니 머리무게가 장난이 아닌거 같아서 은근 스트레스 받게 되었던거 같다. 그리고 아.. 왠지 머리카락이 길다보니 더 잘 보여서 머리카락도 잘 빠지는 느낌에 더 스트레스받는 듯하여 정말 미용실을 갈까하다가 역시 요즘은 계속 불안해서 결국 집에서 자르기로 했다. 퇴근후 저녁밥도 챙겨먹고 앉은 자리 앞에 거울도 놓고 신문지도 놓고 어떻게 자르나 좀 고민을 하다가 어디선가 본적있던 방법으로 고개를 숙이고 머.. 2020. 5. 27. 하늘 사진 소나기가 내리고 난뒤 구름이 흩어지는 그런 하늘풍경 2020. 5. 23. 비온뒤 갠 하늘과 5월 장미 회사 앞의 장미꽃이 좀 덜 피었을때 찍고싶었만.. 그러지 못하고 비온뒤 맑아지는 하늘과 같이 찍었는데 왠걸 마음에 든다. 2020.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