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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링크카드2

[싱가포르 여행기] 찰스앤키스, 이지링크환불, 버스타고 창이공항 짧고 햇살이 강했던 멀라이언 파크의 일정을 마치면서 그늘에서 더위를 식히고 싱가포르 도착한 첫날 호텔근처에서 보았던 가방을 한번 더 보고 살지 결정하고 싶어져서 다시 호텔근처의 지하철쪽의 쇼핑센터로 향했다. 아.. 이 나라에 처음와서 먹었던 음식이 카야토스트였는데, 또 그곳을 지나가네라는 생각을 하며 지나갔고, 첫날 친절했던 직원분이 혹시나 보일까해서 잠시 토스트집을 바라보면서 지나갔는데 보이지 않아서 가방을 보러 가던길을 쭉~ 이어서 걸어갔다. 마음에 들었던 가방은 정말 무늬도 없고 심플하고 튼튼하고 어느정도 수납이 되는 가방이었는데 여행지에서 왠지 충동구매할까봐 좀 더 고민하고 싶어서 미뤄뒀던 가방이었다. 여행둘째날에도 잠시 생각은 나서 다시 쇼핑센터에 들려서 직접 가방을 또 들어보고 나서 잠시 바라.. 2019. 7. 28.
[싱가포르 여행기] 빠른 점심겸 간식-카야토스트 먹기, 이지링크카드 충전하기 화장을 마치고 호텔에서 나가기전 비행기에서 일찍 먹은 아침이 좀 부족한것 같아서 간식겸 멀라이언파크에 가기전에 카야토스트를 먹어보기로 했다. 원래 차임스라는 건물에 있는 카야토스트를 먹으러 가려고 했지만 어디를 가도 현재 사람이 좀 있을거 같아서 호텔에서 지하도로 내려오면서 바로 보이는 토스트 가게에 사람이 별로 없어 그곳에서 커피와 토스트를 세트로 주문했다. 기다리는 동안 진동벨을 들고 자리에 앉아서 타고온 비행기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고 첫 일정이 간식이라는 점에 기분좋게 시작을 하고, 오늘 일정에 대해서 쭉 다시 보면서 어떻게 갈지에 대해서 생각하다가 보니 금방 진동벨이 울렸고 카운터에 토스트를 가지러 다녀왔다. 자리에 앉아 음식을 보니 오기전에도 알아보았지만 잘 구워진 토스트안에 카야잼과 작게 자른.. 2019.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