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창이공항2

[싱가포르 여행기] 창이공항 저녁밥, 면세점 의자에 앉아서 어느정도 쉬고 창이공항을 한번 둘러보기로 해서 캐리어를 끌로 걷기 시작했다. 공항실내라 역시 쾌적하다보니 걷는데 금방 지치진 않아서 좋았고, 근처 볼거리로는 일딴 이따가 비행기티켓을 찾을 싱가포르 항공사의 위치를 확인해 보고나서 안쪽으로 걸어가보니 육포를 팔고 있는듯했다. 흠.. 하지만 홍콩여행때에도 그렇지만 육포가 딱히 좋아하는 기호식품도 아니고 해서 잠시 아이쇼핑을 하다가 공항에 도착했던 시간이 곧 저녁때라 음식점을 찾아보기로 했다. 저녁시간에는 어짜피 사람들이 많이 몰릴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일딴 내가 있던 곳은 3터미널이었는데, 핸드폰으로 검색을 해보니 마침 이곳에 음식점이 여러개 있다고 하여 꼭대기층까지 어떤 음식점이 있는지 돌아다녀 보았다. 뭔가 사진을 찍었다면 돌아다녔다면 .. 2019. 8. 11.
[싱가포르 여행기] 창이공항, 버스타고 호텔가기 비행기 착륙후, 내릴때에도 좋은 좌석을 보면서 내렸다.. 좌석이 부럽다기보다는 뭐랄가.. 흠.. 이거 원래 비행기 문이 앞쪽에만 있는건가.. 라는 생각하는 순간이었다. 아무튼 싱가포르 항공기에서 내려서 연결통로 지나가는데 온도차이 때문인지 투명한 통로벽에 김이 서린거 보고 아, 이 밖은 덥겠구나 했다. 통로에서 나와서 입국심사하는 곳까지 걸어가기에는 시간이 좀 걸리는 듯하여 중간에 의자가 보여서 그곳에 잠시 가방 올려두고 기지개를 펴고 몸 좀 풀어주고 나서 의자에 앉아 심사서를 작성한후 엄마가 헤매시고 있는 듯하여 작성하시는것을 보다가 얼른 내가 엄마것까지 작성하고 심사대를 찾아 쭉 걸었다. 창이공항에 도착해서 내리고 의자가 앉아서 잠시 생각한건데, 뭔가 특이한 냄새가 났다고 해야 할가, 아, 물론 냄새.. 2018.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