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_ ☆ 일상43

주말 잘 보내기 평일마다 늦게 잠을 자다보니 주말을 대부분 잠으로 보내버린 날들이 많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좀 피곤하더라도 아침에 일어나서 주말을 잘 보내자라는 생각으로 일찍 자려고 했는데, 금요일 저녁에 뭔가 하나 시작했더니.. 토요일 새벽 4시나 되어야 시간을 알아차렸다. 집중하는 건 좋지만 시간이 그냥 훌쩍 지나가버리니 이거 참.. 다음에는 잠을 자기 위해 작게 알람이라도 해놔야 겠다. 새벽 4시에 잠을 자면서 꼭 8시에는 일어나려고 기상알람을 맞췄다. 이미 피곤한 상태라 잠은 금방 들었다. 얼마 지나지 않은 느낌이었지만.. 알람이 울렸다. 아직 겨울이라 추운날씨에 일어나기는 또 힘들어지고 있었지만, 일어나려고 했기때문에 이불을 정리하면서 알람을 끄고 세수를 하러 방에서 나왔다. 잠이 덜 깬 상태였지만 토요일 일정중.. 2023. 2. 12.
쉬어가기, 위시리스트 2023년이 되어 다이어리를 한개만 쓸줄 알았더니, 티스토리까지 다시 쓰게 되면서 5개정도 쓰게 되었다. 티스토리는 글을 또 뭘쓸지 생각하다보니 그냥 여러가지 쓰게 될것 같다. 티스토리 카테고리도 약간 수정을 해보기도 했는데, 음.. 아직 모르겠지만 올해에는 글을 꾸준히 어디든지 쓰고 싶다. 작년에는 일기같은 걸 쓰기보다는 종이에 직접 필사를 많이 했다. 그외에 다른 취미생활과 내가 계속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한 고민도 많아지면서 내가 그냥 평범하게 하고 싶은 일과 살기위해 하는 일과 아직 잘 하지는 못하지만 하고 싶은 일들을 하기위해 잠을 줄여가다보니 무리를 하게 되어 몸건강은 그냥 버텼지만 정신적으로 힘들어졌던게 결국에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겨울잠 자고 싶어하는 것처럼 의욕마저 사라져가고 있었다.. 2023. 1. 15.
모드 이해가 전혀 안가다가 새로 주문한 추천받은 책에서 화성학 공부내용중에 모드에 대한 이해가 이제서야 정리되었다. 알고나면 이렇게 쉽게 설명되던가.. 그래도 역시 설명이 잘된 책이라 추천해주신 분에게 감사와 이해한 나에게 수고 했다고 토닥인다 뒤로 갈수록 점점 어려워질것 같은데 화이팅하자! 그리고 응용하는 방법도 익혀가자~ *이 파트이후 다음 내가 공부해야 부분:보이싱, 분수코드 2021. 2. 10.
최근 일상, 꾸준함 요즘은 이 곳에 글쓰는 일이 좀 줄어들고 열심히 다른 공부를 하다가 가끔은 일상 글을 써도 괜찮겠구나 하면서 다시 오늘의 일기를 쓰기로 한다 요즘 화성학이라는 음악공부를 하고 있다 원래는 별 생각없이 그냥 집에서 가만히 있기보다 뭔가 공부를 해봐야 겠다 싶어서 언어공부를 하려다가 화성학이라는 책이 작년에 말즈음에 눈에 띄여서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읽다가 무슨말인지 몰라서 흐지부지 하다가 다시 시작하다가를 반복하다가 점점 꾸준히 읽고 건반을 앞에놓고 계속하다보니 이해가 서서히 가기 시작했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공부하는게 행복했다 하지만 평일에 퇴근후 잠을 줄여가면서 공부를 하다보니 , 토요일은 그냥 하루를 날려버리는 경우가 은근히 많았다, 즉 잠을 하루종일 잤다.. 곧 주말이 되는 금요일에 일찍잠을 잔다고 생.. 2021. 2. 6.
악필 고치기 컴퓨터를 많이 쓰고 핸드폰을 많이 쓰다보니 언제부터인가 글씨를 너무 못쓰는 악필이 되어있었다.. 그래서 글씨를 잘 알아볼수 있게 글씨연습을 해보자는 마음으로 필사라는 것을 해봤는데 아.. 진짜 글씨를 너무 안썼나보다 글씨를 쓰는데 손이 너무 아팠다 학생때에는 어떻게 글씨를 오랫동안 쓴건지.... 최근에 손으로 하는 일이라고는 일=컴퓨터, 폰문자, 날려쓰는 짧은 메모들, 가끔 요리, 운동...... 그외에는 딱히 없구나 진짜 글씨를 쓸일이 없구나.. 그래도 다행히 글은 읽는 구나..ㅠ 글써보라고 했을때 못 쓰거나 악필일까봐 겁난다 결국 열심히 그냥 뭔가 쓰기에는 좀 그래서.. 기분이 좋아질 노래가사나 시를 보고 열심히 썼는데 너무 글씨를 쓰는 자체가 나에게 힘들었다 마치 글씨를 쓰는게 익숙하지 않은 어린아.. 2021. 1. 19.
작은 실패 오늘따라 많이 실패해보라는 말이 이제서야 마음에 와닿는 것 같다 실패를 꼭 커다란 사건으로만 보는게 아니고 평소에 겪게 되는 작은 실패들도 포함해서 말이다 작은 실패들은 평소에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면서 아니다고 판단되면 다른것으로 돌아가는 부분을 작은 실패들이라 생각된다 이 작은 실패들이 모이고 또 모여서 경험이 되고 그 경험이 쌓이면서 내 성장 또는 노하우가 될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실패를 안하면 좋지만 누가 처음부터 잘할수 있을가? 나는 오늘도 여러가지 작은 실패를 겪었고 그 실패한 부분에 대해서 적고 혼자 생각을 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좀 더 나은 결과를 생각하면서 또 다시 실패를 해도 결과를 향해 꾸준히 가고 있음을 믿는다 2020. 10. 8.
일상 - 7월을 보내고 -7월은 뭔가 좀 더 운동도 하고 글도 더 써보고 사진도 찍어 하려했건만 왠지모르게 7월이라고 다들 휴가준비중이라 그런건지 괜시리 잡일로 바쁜 날이 많아서 글을 여유롭게 쓸수는 없었다. 그러다가 잠시 시간나면 퇴근길 하늘 사진이라도 찍고 그냥 퇴근후에는 낮시간동안 피로가 쌓이는데에 있어 걍 멍시간을 가지다가 나름 건강관리한다고 저녁에는 걷는 운동만 1시간정도 했는데 이것도 은근 무리가 왔었나보다. 약 한달간 컨디션이 점점 떨어지는것 같더니 이틀간 속이 안좋아서 밥을 잘 못먹었고 체중이 그냥 2KG정도 빠져있었다. 다이어트한다고 운동으로 살빼고 그랬는데, 이틀만에 그냥 이렇게 체중이 떨어지다니.. 허무하다, 근데 그렇다고 굶으면서 하기는 싫고.. 하하하 이틀지나고 속은 또 괜찮아진듯해서 급하게 빠져버린 체.. 2020. 8. 7.
일상 일어나는 일들에 현명하게 대처할수 있으면 좋겠다 요즘 더 이렇게 생각할때가 많지만 그만큼 경험을 해야한다는게 조금 힘든거 같다 살면서 너무 안 좋은 경험은 하지 않기를 바라고 또 바란다 2020. 7. 13.
[일상] 몸조심하자/엉덩방아 이번주에 청소하면서 비닐을 밟고 미끄러져서 뒤로 넘어질뻔 한걸 중심잡다보니 엉덩방아를 찧었다. 예전에 무리하고 허리가 좋지 않아 고생하고 꾸준히 운동도 하고 운이 좋았던건지 다행히도 통증은 없어서 아프지는 않지만 뭔가 좀 싸한 느낌... 나중에 뭔가 통증이 생길가 겁난다. 통증도 통증이지만 엉덩방아 찧고 천천히 일어나면서 충격이 위로 서서히 올라온건지.. 잠깐동안 허리가 짧게 저릿하다가 또 머리가 어질어질하다가 앞도 잘 안보였다가 주변소리도 안들렸다. 느낌상.. 엉덩방아 찧고난 충격이 척추를 타고 뇌신경까지 올라온것 같다. 최대한 정신을 차리고 가까운곳에 앉아서 안정은 취하고 나니 괜찮아졌다. 이래서 허리부터 쭉 연결된 척추를 잘못 다쳐버리면 불구가 되는건가 라는 생각을 하며, 아직 살 날이 많은데 몸조.. 2020.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