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초콜릿 카카오 효능과 주의사항

 

어릴적 먹었던 초콜릿은 달기만해서 초콜릿종류를 찾다보니 다크초콜릿을 찾게 되었고 카카오의 함량에 따라 쓴맛과 단맛이 적절하게 섞여서 더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지금은 건강을 챙긴다고 건강식품으로 챙겨먹고 있는데, 마침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기도 하여 다크초콜릿 그러니까 카카오에 대한 효능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초콜릿하면 보통 달기만한 생각과 설탕등의 성분을 생각해서 무조건 건강에 안 좋은 것으로 생각을 하지만 앞서 말했듯 그냥 초콜릿이 아니고 카카오가 함유된 초콜릿을 적당히 잘 챙겨먹는다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카카오가 함유된 초콜릿을 찾는다면 보통 다크초콜릿이라고 검색을 해보면 금방 찾을수 있고 좀 더 신경을 쓴다면 제품자체에 쓰여있는 %나 제품의 성분에 대한 부분을 보면 원하는 카카오 함유량의 초콜릿을 찾을 수 있다. 

 

카카오 효능을 알아보자.

물론 적당량 섭취한다는 조건에서의 효능이다.

 

1.폴리페놀과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고, 폴리페놀이란건 항산화성분임을 말하는데 노화방지에 도움이되는 것이고, 카페인은 물론 커피에서도 볼 수 있는 성분인데, 적당량 섭취시에는 항생제의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기본적인 카페인의 효능:각성효과, 항생제, 심장병질환의 발생확률을 줄여줌 등이 있다.

 

2.두조각정도의 다크초콜릿을 섭취시 어느정도의 영양소와 무기물을 얻게 된다고 한다. 이 성분들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영양성분에 해당된다.

 

 

3.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활성산소를 줄여주며, 뇌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즉, 치매예방에 좋다. 이 내용은 카카오성분이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주고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여줘서 효과를 본다고 한다. 

 

-좋은 콜레스테롤은 HDL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은 LDL콜레스테롤이다. 

좋은 콜레스테롤은 나쁜 콜레스테롤의 혈관에 쌓이는 것을 방지하기때문에 혈액순환과 관련있고 좀 더 깊게 본다면 이는 혈관관련의 질병, 치매와도 관련이 있다.

 

 

4.다크초콜릿을 섭취시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이 된다. 달콤하면서 쌉쌀한 맛이 잘 어우러져 있다면 맛에 대한 만족이 올라가고 이때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스트레스나 우울증에 좋다.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생성되는 것이 적을 경우에는 우울증과 수면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카카오섭취외에 다른 방법으로 세로토닌을 발생(?) 시키려면 날씨좋은 날, 그러니까 태양이 밝게 빛나는 날에 밖에 나가면 몸이 세로토닌 호르몬을 분비한다고 한다. 

(세로토닌 분비의 예:날씨좋은 날에 밖에서 산책하면 기분전환에 좋고 기분도 좋아진다)

 

 

 

반대로 카카오가 함유된 다크초콜릿을 섭취할때 주의할 점을 알아보자.

 

1.그냥 초콜릿도 그렇지만 다크초콜릿도 마찬가지로 만들때 당분과 식품관련 첨가물을 넣어서 만들기 때문에 칼로리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인데, 간단하게 말하자면 많이 섭취하면 살찐다. 

살찌면 비만관련 문제점이 생긴다는 거다.

 

2.물론 다크초콜릿을 만드는 공정에 따라 제품이 다르지만 당분이 많을 경우, 충치유발으로 이빨 썩는다. 귀찮지만 적당량 섭취후 양치하면 충치예방할 수 있다.

 

3.많이 섭취할경우, 카카오에는 카페인성분이 있기때문에 오히려 각성효과로 불면증이 생길 수 있고,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은 두근거림의 증상이 있을 수도 있다.

 

 

카카오가 좋은 효능도 있지만 역시 적당량 섭취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같다. 

맛있다고 느껴서 다크초콜릿바를 1개 다 먹어서 그렇지.. 

아, 요즘은 다크초콜릿 제품을 찾다보면 한조각 크기로 캔디처럼 포장된 초콜릿도 찾을 수 있는데 먹기에도 편하고 신경써서 먹는다면 두개에서 세조각정도를 일주일에 생각날때 먹으면 될 것 같다.

다크초콜릿을 종류별로 전부 먹어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먹어본 것중에 보통 도움이 되면서 맛이 괜챃은 카카오함유량은 70% ~ 85%이다. 

100%는 없는거 같고, 99%는 있지만 느끼하거나 맛을 느낄 수 없다.. 아니 맛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