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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 호기심.잡학

미세먼지

by 별빛눈망울 2018. 3. 19.


봄철이면 항상 미세먼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만큼 요즘은 마스크뿐만 아니라 공기청정기까지도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나도 요즘은 어떤 사이트를 통하여 미세먼지가 많은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을 체크하고 나름 건강을 챙긴다고 마스크라도 쓰고 출근, 퇴근을 하는데 정확히 미세먼지에 대해서는 따로 알아본적이 없고 그냥 중국에서 날아오는 거대한 먼지 또는 스모그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오늘의 나의 관심거리는 봄철에 날아드는 미세먼지에 대해서 정리하려 한다. 


그냥 보통 먼지라고 하면 대기중에 이미 떠다니고 있고 어디선가 날아오는 물질들을 말하는데, 석유, 석탄등을 쓰는 공장에서 연료로 쓰면서 타고 나오는 또는 주변에서 쉽게 보는 자동차에서의 배출가스에서 발생이 많이 되는데 먼지도 크기가 제각각이고 그중에 건강에 영향을 주고 이슈가 된것이 그냥 먼지보다 더 작은 머리카락 지름보다도 작은 미세먼지이다.

머리카락지름보다도 작으니 눈에는 당연히 보이지 않고 결국 인체의 호흡기를 거쳐서 폐, 또는 혈관에 침투하게 될 경우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우려가 되는 부분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악영향을 줄 수 있는지 바로 생각해 본다면 바로 위에 적었듯이 호흡기를 통하여 폐, 혈관으로 침투한다는 부분을 잘 생각해 보자.

짧게 미세먼지를 접하고 그 이후 안접하게 된다면 다행이지만 오랜세월에 걸쳐서, 즉 가장 최근에는 봄과 가을마다 미세먼지에 대해 금방 이야기를 접하는데, 1년중 2계절동안은 미세먼지를 계속접하면서 미세먼지에 계속 노출되면 폐에도 서서히 미세먼지가 쌓이고 호흡관련의 질환이 생길것이고, 이게 혈관으로 침투될경우 혈관에 점점 쌓이면 혈액의 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게 되지 않을가? 

혈액순환만 되지 않아도 인체의 부위마다 혈액순환관련의 여러 질병이 있다.

그게 뇌관련 질환이 될수 도 있고, 심장관련 질환이 될수도 있고, 혈액에 잘 안돌면 산소의 농도도 낮아지기때문에 저림증상도 나타날수 있다. (저림 증상도 가볍게 볼 질병은 아니다.)

이같은 질환들이 서서히 생길것이고 결국 예방을 해야하는데 그게 미세먼지예보, 마스크, 공기청정기, 외출시 신체노출부위 최소화, 외출후 잘 씻기, 내부에서는 창문닫기, 물마시기, 인체 염증을 줄이기 위한  과일 및 채소먹기 등으로만은 해결이 안된다는게 문제이다. 


교통량을 줄여서 미세먼지를 줄이는 방법도 방법이지만 실제도 미세먼지 예보 관련의 글이나 사이트를 보게 되면 위성 사진등으로 미세먼지가 중국으로부터 날아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중국에서도 미세먼지문제로 고민은 한다하지만 바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하기때문에  중국만의 문제인게 아니고 한국, 중국간의 미세먼지 관련하여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문제점을 풀어나가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오늘 2018년 3월 19일 월요일 뉴스부분을 보다가 '서울 베이징 미세먼지 공동대응 합의이라는 기사를 보고 조금 기대감은 가지며 어떻게 정리되어 나갈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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