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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 일상

[일상] 파파고, Google Translate

by 별빛눈망울 2018. 2. 26.


영어는 요즘 떼어놓을 수 없는 언어인 것은 확실하다 느꼈던 것이 회사생활을 하면서도 영어는 안볼래야 안 볼수가 없는 언어가 된것 같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마지막 대학교까지 전부 지나오면서 영어는 계속 인생에서 등장했고 왠지 친해지기 어려운 언어였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영어는 회사생활을 하면서 거리에 나가도 보게 되면서도 여전히 어색하다.. 

평소에도 일상 대화를 하면서도 쓰는 언어이니 공부는 꾸준히 해야하는 것 같다. 

하지만 영어공부 손을 놓은지 오래 되었고 그래도 회사에서도 써야 하니까 계속쓰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 어떤 상황에서는 영어번역을 해야 하는 경우도 생겨서 번역을 할 수 있는 사이트를 찾게 된다. 


몇년전만 해도 번역사이트를 따로 찾아서 헤매고 그랬는데, 

요즘은 네이버에서 나온 파파고라는 어플로는 일상대화가 가능하도록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스페인어, 프랑스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까지 원하는 말을 번역 또는 바꿔서 편하게 쓸 수 있는 점이 있고,  네트워크 연결 없이 글로벌회화라는 메뉴에서는 기본표현, 공항, 숙박, 식당, 쇼핑, 교통, 관광 등에서 쓸 수 있는 간단한 예시와 표현을 쓸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하다.

파파고의 가장 최고라고 보는 부분은 아무래도 상대방이 말하는 말을 인식해서 번역을 해준다는 점이 가장 편리하고 많이 쓰일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가끔 회사생활하면서 급하게 장문의 영어문장들을 얼른 보아야 할 경우에는 구글번역(Google Translate)을 가장 많이 쓰는 것 같다. 

구글 번역은 검색창에 '구글번역'으로 검색하여 구글번역 사이트로 들어가서 쓰거나 구글검색 사이트에서 오른쪽상단에 조그만 네모모양이 9개로 된 메뉴에서 구글 관련된 메뉴들중  Translate라는 아이콘과 메뉴를 찾아서 쓸 수 있다.

만약 이 메뉴에 없다면 조금 더 아래로 메뉴들을 내려서 even more from google이라는 메뉴를 클릭하여 Translate라는 메뉴를 찾아서 쓸 수 있다. 

예전에 구글번역은 뭔가 너무 기계적으로 번역되는 점때문에 번역을 돌려도 많이 글이 어색하거나 깨지는 점때문에 쓰지 않았었는데, 현재는 많이 보완이 된 편인것 같고, 구글번역(Google Translate)도 영어외에 다른 나라 언어의 번역 가능하다. 

(아, 물론 그래도 여전히 어색한 점은 있다.. 하하하.. )


위 2가지 번역관련의 어플 또는 사이트를 쓰면서 정말 시대 좋아졌다라는 생각을 하고는 한다.

그래도 이런점은 감안하고 얼른 문장 파악을 하고자 쓰는데, 어색한 부분은 직접 그 문장 부분을 찾아서 보고 얼른 문장이해하는데에는 문제는 없는것 같아서 요즘 많이 이용하면서도, 바로 영어문장들을 이해하는 날까지는 열심히 공부해야 할 것 같다. ㅠ



*글 쓰면서 생각했는데 나는 어휘력이 많이 부족해서 단어공부를 해야 할 것 같다, 그러고나면 그래도 좀 상대방이 하는 말은 알아 들을수 있지 않을가?

나의 문제점은 간단한 일상대화를 알아듣고 대화 가능하지만 모르는 단어 나오면 급 머리가 하얗게 된다. 이래서 영어공부 꾸준히 했어야 하는거였어..



**핸드폰으로 구글 번역 어플 메뉴를 살펴보다가 실시간으로 카메라에 비춰주는 부분을 바로 번역해 주는 기능을 발견했다!

   이 기능은 굉장히 신기하면서 왠지 글자체에 웃음이 나왔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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