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인천공항 출국관련 알아보기 - 인천공항 혼잡도, 패스트 트랙

인천공항 검색을 해보다가 보게된 내용인데, 네이버 검색을 통하여 '인천공항' 또는 '인천공항 혼잡도'라고 검색을 해보면 검색당일인 오늘, 내일의 시간대별로 인천공항의 혼잡한 상태를 알아볼 수 있다.  

인천공항 혼잡도를 보는 이유는 출국장이 6개가 있고 그중에 덜 붐비는 출국장으로 이동하여 이용하기 위해 알아보는 거라고 하는데, 사람이 워낙 많은 황금연휴라면.. 어딜가든 붐빌것 같다.

이 혼잡도는 출국장에서 보안검색대까지의 실시간 대기인원이라고 하고, 1번과 6번 출국장은 패스트트랙으로 예상승객수에서 제외가 된다고 한다.

 

 - 패스트트랙은 교통약자 및 출입국 우대자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교통약자 대상자는 1급 ~ 5급까지의 보행상 장애인, 만 7세 미만의 유소아, 만 70 세 이상의 고령자, 임산부, 병약승객을 대상으로 하고, 그냥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교통약자우대카드를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을 통합이 아닌, 터미널별로 구분하여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는 점을 보아 인천공항 이용하기전에 발급을 받아서 이용을 해야 하고 이용시간이 있기 때문에 이용시간도 확인하면 좋을 것 같다. 

출입국 우대자는 조건을 충족하는 우수기업 소속의 출입국 우대카드 소지자와 독립 유공자, 국가 유공자를 대상으로 한다.

[인천공항 교통약자 우대서비스]

[교통약자우대출구 이용방법]

-인천공항에서 교통약자우대출구를 이용하려면 교통약자는 본인이 이용하는 항공사의 체크인카운터에서 이용대상자임을 확인 받고나서 ‘교통약자우대카드’를 받아 전용출국장 입구에서 여권과 함께 제시하면 된다.

-출입국 우대자는 별도의 패스 없이 출입국 우대카드를 전용 출국장 입구에서 제시하면 된다.

 

[교통약자우대출구위치]

그렇다면 보통 조금이라도 덜 기다리게 다른 출국방법은 있지 않을가 하고 찾아본 결과,

셀프출국심사 라고 볼 수 있는 '자동출입국심사'라는 방법이 있었다.

 

이건 다음 글에서 정리가 이어진다.   →  [일상] 인천공항 자동출입국심사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