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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 일상

[일상]티스토리 시작

by 별빛눈망울 2017. 12. 11.


아작 메뉴는 정하지 않았지만 일딴 글을 어느정도 쓰다가 메뉴를 나누기 시작할 예정이다,

메뉴는 나중에 글이 모이고 나서 나눠도 된다고 생각하기에,


어제 늦게 쓰다가 만 글이라도 이어서 올려보려 한다..


아이패드2 로 글을 잘 쓰지는 않지만 이번부터 조금씩 써보기로 했다.

우선 커버부터 잘 골라서 글쓰기 시작해야 겠다. 이게 쓸수는 있는데 너무 눕혀지거나 이전 커버로는 너무 세워진 각도라서 쓰기가 피곤해 진다, 그러니 괜찮은 커버를 골라서 글쓰는 용도로 쓰면 괜찮을것같다 . 


티스토리 글 올리기전 초안으로 쓰기에는 나쁘지 않은 듯 하다. 

처음에 샀을때는 신기하고 조금 기간이 지나고 나서는 많이 큰 크기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지금 이 크기 생각해 보면 글 쓰기에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만족중이다,

그리고  나름 미래를 생각해서 샀던건데 , 사건이 조금 지나고 이렇게 글쓰는 용도로 쓰게 되니 더 좋다는 생각도 든다.

일딴 무게는 현재 최신형 아이패드 보다는 무겁지만 역시 나는 화면이 좀 내 기준으로 적당히 큰 크기가 마음에 들어서 만족스럽다. 과거의 나에게 고맙네 , 글쓰고자 했던 시절이 있었고, 변명같지만 시간이 되지 않거나 여건이 안되거나 뭔가 다른 관심사가 생겨서 글을 쓰지 않았는데 이렇게 돌고 돌아서 글쓰기에 취미를 가지게 되었다는게 다시 기쁘다.


티스토리에서 쓰고자 하는 글들은 , 아 물론 다 쓸수 있을지는 모르나,

일상글(일기처럼 남기고 싶은 글들), 여행글, 소설글, 시, 요리, 어떠한 관심사에 대한 글들이든 티스토리 통하여 블로그 시작할것을 생각하면 즐겁고,

한결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한결같이 이 티스토리를 애용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우선 글을 쓰는데 아직 적응중이라 시간이 좀 걸리고, 이 티스토리 스킨이라는거 설정하는것도 익히느라 아직까지는 다른 사람들아 쓴 글을 읽기인 시간이 또다시 걸리겠지만,


글도 쓰고 다른 사람의 포스팅된 내용도 읽고 하면 책을 읽거나 정보를 얻어가는 것과 같아서 즐거울것 같아서 벌써부터 즐겁다.


일상글은 어디서든 쓰고 메모한것들에 대한 정리로 보는 글이라 아마 하루, 이틀에 걸쳐서 글을 올릴것 같고 나머지 쓰고자 했던 글들은 정성들여서 쓰려고 하다보니 아마도 좀 문서 작성하듯이 쓰다가 또는 따로 글을 쓰고 나서 타자를 쳐서 수정후에 차츰 글을 올리게 될것같다.


급하지도 않고 너무 천천히 지나가는 게 아닌  지금부터 2018년에 하려던 일을 조금 앞당겨서 계획하고 진행하려 하고, 그렇게 하고 살아야 그게 무엇이 되었든지, 후회없는 인생이지 않을가..?

오늘 나의 생각이다,,


ㅡ일상,나의생각들 ㅡ 2017.12.10



**무엇이든 시작하기 위해서는 우선 마음을 담아서 글로 적어보고, 곧 행동에 옮겨야 내삶에서 뭔가 해냈다는 성취감이 있지 않을가 하여 이런 소소한 행동을 습관으로 만드는게 올해 마지막 12월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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