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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 해외여행

[여행] 여행 마지막 날 - 2017.7.16

by 별빛눈망울 2018. 1. 20.



여행 마지막말에는 11시 30분 비행기라 일찍 일어나서 샤워하고 나와서 친구를 깨우고 , 

친구가 씼는 동안 짐정리 하면서 묵었던 숙소를 다시 돌아보며 오사카에서의 여행 마지막날 아침, 조금 우울한 기분을 즐겼다.


아.. 뭔가 좀 익숙해지려고 한것 같았는데, 이젠 떠나야 하네, 아쉽다.. 다음에 혹시 기회가 되면 또 와보고 싶다. . 

뭔가 꼭 오사카는 아니더라도 다음에는 교토도 가보고 싶다, 이번에 못 갔는데.. 

그래도 이렇게 여행 올수 있었고 문제없이 여행을 마무리 하고 있어서 좋다~*


혼자서 이런 저런 생각하고 , 친구고 준비를 끝내고 짐을 모두챙겨서 숙소에서 나왔다. 

가는날에도 날씨가 좋으니.. 우~~ 좀 더 머무르고는 싶지만.. 다음날 출근이닝.. 떠날수밖에..ㅠ


호텔 앞 가까운 전철을 가는데 날씨도 좋아서 모자를 쓰고 다시 간사이공항으로 가기위해서 난바역으로 향했다.


잘있어, 신오사카의 니시나카지마미나미카다역에 있는 콘소트호텔..잘 자고 쉬었다가 간다~


전철을 타고 난바에서 내려서 길찾아가는 동안은 머물렀던 동안 그래도  좀 지도와 길에 익숙하게 그리고 다시 헤매지않게 조금긴장하고 길을 찾아서 무사히 라피트를 타고 간사이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 도착했을때는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친구와 여유있게 쇼핑을 하다가 서로 돌아갈때 가족이나 회사에 나눠줄 간식거리를 구매하고 비행기를 탈 시간을 좀 기다렸다.


기다리는 동안 친구와 여행하면서 있었던 일들의 수다를 떨다가 ,

다음에도 같이 여행을 가자며 , 다음 여행갈 곳도 정해지지 않았지만 다음을 기약했다.


하며 일본여행을 마쳤다.



**가고 싶은 곳을 전부 가보지는 못했지만 짧은 시간 동안에 그래도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일본여행이 마쳐서 다행이었다.

그리고 여행하면서 도움이 필요할때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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