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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유니버설스튜디오재팬 - 2017.7.14 유니버설시티역에 도착하고 유니버설스튜디오 입구까지는 조금 더 걸어가야해서 입구까지 친구와 열심히 걸어갔다, 계획대로라면 입구까지 걸어가는 근처 편의점에서 음료 한개 사들고 가기로 했었는데, 깜빡 잊어버리고 그냥 패스해 버렸다. 유니버설 티켓을 미리 산다고 한국에서 미리사서 티켓으로 교환하려 했었는데, 다이렉트 티켓이라 티켓교환이 되는게 아니었다.. (아, 기념품으로 간직할수 있었는데..ㅠ) 티켓교환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입장한뒤 지구본을 찾아보았더니, 이미 지나와 있었다. 멀리서 돌아가는 지구본을 보면서 친구랑 그냥 여름이고 하니 해지기 전에 나오면 환하게 찍을수 있다면서 입구앞의 길목부터 구경을 시작했다. 신나는 기분이 먼저라 더위는 많이 느껴지지 않아서 입구에 펼쳐진 건물이 많은 거리쪽부터 걷기 시작했.. 2017. 12. 23.
[여행]라피트/난바 --코인락커--> 유니버설스튜디오 2017.7.14 라피트 타고 가면서 잠들었다가 눈을 떠보니 곧 내리는 역까지 왔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한정거장 전에 내리는 거라고 안내원이 손짓을해서 정신없이 내렸고, 여러 사람들을 따라 계단을 내려갔다가 올라가다보니, 난바역에 도착했다. 일본오기전 인터넷으로 공항에 돌아갈때의 라피트표를 인포메이션에서 받는것을 미리 확인했던지라 헤매지는 않았고, 줄서서 기다리면서 공항으로 가는 라파트표를 교환해달라는 일본어 표현을 열심히 중얼거렸다. 내차례가 되서 잘 말했는지는 모르지만 원하는 일시의 라피트표를 받았다, 인포메이션은 항상 같은 자리에서 용무가 같으니까 그냥 잘 못 말해도 금방 처리해주는듯하여 별 걱정없이 처리 되서 다행이었다. 일본에서 돌아가는 날의 공항으로 돌아가는 라피트 표를 받았으니 이제 유니버설스튜디오로 가는 길.. 2017. 12. 19.
[여행] 부산.김해 공항---비행기--->일본.간사이공항 2017.7.14 출국심사가 금방 끝나고 비행기 탑승전 여유가 있어서 좀 돌아볼가 하다가 쇼핑은 나중에 돌아와서 돌아봐도 될것 같아서 비행기를 타기까지 그냥 친구랑 기분이 들뜬 수다를 이어갔다. 비행기를 너무 오랜만에 타는거라 기분이 안들뜰수도 없었고 안가보았던 지역을 가기로한거라 걱정과 기대감도 컸다. 막 수다를 하다보니 비행기 탑승시간이 되어 비행기 탑승후, 잠을 자야 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잠을 안잤다. 표를 받을때도 창가쪽을 요청해서 받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하늘을 보고 싶어서 잠을 안잤는데, 잠을 포기하고 창문밖을 바라보는게 이렇게 행복할 줄이야.. 잠이 정말 확 달아났다. 비행기가 하늘을 어느정도 날아오르다보니 맑은 바다물색만큼 푸른 하늘바다가 눈앞에 펼쳐졌다. 새하얀 구름도 적당히 있는 그런 멋진 하.. 2017. 12. 17.
[여행] 대전->부산->김해 공항 - 2017.7.13 ~ 2017.7.14 회사 일이 끝난 평일 저녁, 올해 초부터 계획했던 일본여행을 위하여 집에 오자마자 여행가방을 다시 열고 빠진것 없는지 확인하고 나서야 여행 가방을 닫았다. 막상 여행가는 전날인데도 실감나지 않아서 뭔가 굉장히 덤덤하게 집을 나서서 버스타고 친구를 만나서 기차역으로 향했다. 부산에서 아침 비행기를 타려다보니, 아침기차를 타면 늦을것같아서 새벽 청춘의 일정을 소화하기로 했다. 이 일정은 새벽기차를 타고 잠시 눈을 붙이고 아침시간을 기다렸다가 김해공항으로 가는 그런 저녁~새벽 일정이었다, 아무튼 기차역으로 향하면서 중간에 저녁겸 야식으로 분식도 먹고나니 그때부터 기분은 괜히 들뜨기 시작했고, 이제 뭔가 여행가는 기분이든다, 라는 그 생각이 2017년 중간즈음 지나오면서 여행출발전 행복감이 컸던 날이었다. 기차.. 2017. 12. 16.
[일상]금요일, 지난 여름 이야기 금요일 저녁시간, 드디어 회사일 끝났다.. 금요일 하루가 오늘 너무 길고 길었다. 주말시간을 가지고 늦은 여행기나 천천히 써야지, 무려 여름인 7월에 다녀온 늦은 일본 여행기를 정리해야지, 뭔가 여행다녀오고나서 여행기를 써보고 싶었는데, 마침 여기에서 글을 쓰려한다. 일주일에 글 2건만 쓰고, 핸드폰으로도 혹시나 글을 올릴걸 생각하면서 또는 앱은 어떤 기능이 있는지 버튼을 이것저것눌러보다가 약 30명의 분들이 다녀갔다는것을 보고 놀랐다. 얼마 쓰지 않은 이 티스토리블로그에도 사람들이 오가는구나 를 느끼며,생각보다 회사에서 다녀온뒤 글을 바로 쓰지 않고는 일주일 꽉채워서 쓰기는 어려운것 같다. 그래도 꾸준히 써야지.. 아직 여행에 대한 글을 쓰기전 여행전의 느낌과 생각들을 살려서 기록을 하고자 한다. . .. 2017. 12. 15.
[일상]하루휴가 글쓰기 몸살이 나고 잘 못 쉬었던 것으로 하루휴가동안 머리도 식힐겸 좋아하는 장소로 찾아갔다 이곳은 서점,, 교보문고에서 평일에는 앉을 자리가 많아 글쓰기에는 정말 좋았다.휴가 내기를 잘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사람구경하기도 좋고 월요일휴가라서 여유롭고 마냥 좋다.월요병은 없었지만 월요일이라는 그 날 자체에 쉬고 있으니 좋다 ,직장생활하면서 월요일에 쉬어보기가 나름 내 로망 이었다랄가 , , 근처에 책도 있고 귀여운팬시 둘러쌓여서 글을 쓰고 있으니까 어떤 여행을 가는것만큼 정말 힐링이다적당한 소음과 지나다니는 발걸음들. 나올때만해도 오늘 참 나가려고 마음은 먹었지만 이거 나갈수 있나 했지만서도 나왔고, 여전히 눈 내리고 있는데 서점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랑 이 글 을 쓰는 현재라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하루중의 시.. 2017. 12. 13.
[일상]티스토리 시작 아작 메뉴는 정하지 않았지만 일딴 글을 어느정도 쓰다가 메뉴를 나누기 시작할 예정이다,메뉴는 나중에 글이 모이고 나서 나눠도 된다고 생각하기에, 어제 늦게 쓰다가 만 글이라도 이어서 올려보려 한다.. 아이패드2 로 글을 잘 쓰지는 않지만 이번부터 조금씩 써보기로 했다.우선 커버부터 잘 골라서 글쓰기 시작해야 겠다. 이게 쓸수는 있는데 너무 눕혀지거나 이전 커버로는 너무 세워진 각도라서 쓰기가 피곤해 진다, 그러니 괜찮은 커버를 골라서 글쓰는 용도로 쓰면 괜찮을것같다 . 티스토리 글 올리기전 초안으로 쓰기에는 나쁘지 않은 듯 하다. 처음에 샀을때는 신기하고 조금 기간이 지나고 나서는 많이 큰 크기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지금 이 크기 생각해 보면 글 쓰기에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만족중이다,그리고 나름 미.. 2017. 12. 11.